
임영웅이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 1위로 뽑혔다.
17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에 따르면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이 투표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됐다.
총 10,15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임영웅은 2,836표(28%)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는 TV조선의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선한 인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과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며, 자주 기부 활동을 펼치고 미담을 남기며 선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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