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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여자배구 선수 '살인예고' 글 확산, 가해자는 상습범? 과거 글 재조명

살구뉴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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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페퍼저축은행 소속 여자 프로배구선수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이에 페퍼저축은행 측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했습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해당 글을 올린 가해자는 이전에도 꾸준히 여자 배구선수들에게 협박과 살인예고를 일삼던 인물로 추측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선수 살인 예고글.. 경찰 '해당 선수' 신변 보호 중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11월 30일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인 29일 오후 11시 30분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배구 갤러리(게시판)에 페퍼저축은행 소속 A선수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어 해당 글을 본 네티즌이 112에 신고, 경찰은 즉각 IP(인터넷 주소) 추적 등 수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이 페퍼저축은행에도 수사 상황을 알린 데 따라, 구단 측은 오는 12월 1일 흥국생명과의 광주 홈경기를 앞두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글에서 지목된 A선수에 대한 경찰 신변 보호를 요청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경찰은 A선수를 비롯한 광주에 머무르고 있는 선수단 전체를 보호코자 숙소에 경찰력을 배치했습니다. 앞으로 경기 연습이 이뤄질 염주체육관을 비롯해 경기 일정에도 보호 조치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12월 오후 7시부터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2023-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의 경기가 정상 진행되고, A선수 역시 정상 출전합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2023~2024 V리그 여자부에서 7개 팀 중 2승 9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구단 측은 해프닝으로 보면서도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언론에 밝혔습니다. 

 

배구 팬들, 글 작성자는 "상습범에 조현병" 주장.. 과거 살인협박글 재조명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배구 팬들은 살인 예고 글 작성자에 대해 추측하며 '상습범'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GS칼텍스 강소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꾸준히 협박과 살인예고를 하는 인물의 글을 캡처해 "몇 일 전에 경찰이 알려준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가관이다"라며 "나 죽인다고? 정신이 아프면 병원에 입원해 정상인척하지말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너 누군지 끝까지 찾아낸다. 얼굴 한 번 보자"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박정아 / 박혜민
박정아 / 박혜민

이뿐 아니라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소속의 박정아에 이어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소속의 박혜민에게도 살인 협박을 받은 바 있는데, 이에 따른 작성자도 동일 인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휴 저 조현병 유명하지.. 그니까 적당히하고 멈췄어야지 병X", "저런 애들은 신상 공개 해줘야함", "경찰 추적 중이니 이번엔 진짜 X되겠네", " 강소휘협박글=박혜민협박글=박정아협박글 다 동일인인걸 경찰이 얼른 알아야할텐데" 등으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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