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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지지율 1.9%p 오른 39.2%...국민의힘 40.9%·민주당 41.8% [리얼미터]

서울미디어뉴스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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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에서 셀카 요청 받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전통시장에서 셀카 요청 받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서울미디어뉴스] 이명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근 상승세를 보였다고 리얼미터 조사 결과가 12일 밝혀졌다. 이번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의 의뢰로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국의 18세 이상 성인 2,01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의 오차범위를 가진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2%로, 직전 조사 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57.7%로, 1.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전통시장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리얼미터는 늘봄학교 전국 확대, 의대 정원 확대,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및 미성년자에 대한 술·담배 판매 관련 행정처분 완화 조치가 긍정 평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긍정 평가는 대전·세종·충청, 인천·경기 지역에서 특히 상승했으며,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 20대, 60대에서 주로 상승했다. 하지만 중도층에서는 긍정 평가가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자료=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자료=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40.9%로, 직전 조사 대비 1.1%포인트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41.8%로 3.4%포인트 하락해 양당 간 지지도 차이가 0.9%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국민의힘은 대전·세종·충청, 인천·경기 등의 지역과 60대, 7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라, 서울, 인천·경기 등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 (자료=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자료=리얼미터)

녹색정의당과 진보당의 지지율도 각각 0.9%포인트, 0.4%포인트 상승하여 2.2%, 1.6%를 기록했다. 무당층의 비율은 0.6%포인트 상승한 7.5%로 집계되었다. 이번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 97%, 유선 3%의 비율로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실시되었으며, 응답률은 3.8%였다. 조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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