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아 토푸리아, 페더급 챔피언 등극 후 P4P 5위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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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UFC 298에서 일리아 토푸리아는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경기를 펼쳤다. 메인 이벤트에서 페더급의 강자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2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챔피언의 벨트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토푸리아는 무게 클래스를 넘어 UFC 내에서도 최고의 파이터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공식 랭킹에서 P4P(파운드 포 파운드) 5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볼카노프스키를 넘어서며 얻은 성취
토푸리아의 승리는 단순히 벨트를 획득한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볼카노프스키는 페더급에서 그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강자였으나, 토푸리아는 경기 전부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슈퍼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경기장에서 그는 뛰어난 실력과 전략으로 볼카노프스키를 2라운드 만에 KO시키며 자신의 말을 입증했다.
토푸리아의 다음 경기에 대한 관심이 즉시 높아졌다. 그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대결을 원한다고 밝혔으나, 현재로서는 볼카노프스키와의 재대결이나 맥스 할로웨이, 야이르 로드리게스 대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승자와의 대결이 더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러한 대결들은 토푸리아가 페더급에서 얼마나 강력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증명할 기회가 될 것이다.
다른 선수들의 랭킹 변동
토푸리아의 승리뿐만 아니라, 이번주 UFC 공식 랭킹에는 다른 주목할 만한 변동도 있었다. 페더급 타이틀을 잃은 볼카노프스키는 P4P 랭킹에서 3위에서 7위로 하락했다. 한편, 헨리 세후도를 꺾은 메랍 드발리쉬빌리는 밴텀급 1위에 올라 차기 타이틀 도전 가능성을 높였다. 웰터급에서는 제프 닐을 이긴 이안 개리가 10위에서 6위로 상승했으며, 앤서니 에르난데스는 미들급에서 13위로 2계단 상승했다.
일리아 토푸리아의 등극과 함께 UFC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의 놀라운 승리와 랭킹 상승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그가 어떤 경기를 펼치게 될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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