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 PD와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약 5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는 서유리는 자신의 이혼 소식을 대중에게 전하며, 현재 이혼 조정 중임을 밝혔다.

 

서유리는 이혼 결정에 대해 후련함과 동시에 새로운 삶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서유리는 아프리카TV 채널 '로나땅'을 통해 직접 방송을 진행하며 "제가 솔로가 된다"며 소식을 전한 것은 물론, 용인에 전원주택을 짓고 있는 자신만의 공간, '로나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자신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설렘과 계획을 밝혔다. 이혼 과정에서 느꼈던 여러 감정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서유리는 앞으로의 삶에서 합법적인 싱글로서 새로운 만남과 사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혼을 결정한 것에 대해 "너무 행복하다. 나는 너무 좋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며 이혼 후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혼 조정 과정에서 변호사를 통한 의사소통을 언급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속 시원한 해방감을 표현했다.

또한, 서유리는 여성으로서의 자존감과 사랑에 대한 갈망, 그리고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를 털어놓으며 앞으로의 인생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나 애 없고 집 있고"라며 자신의 상황을 밝히고, 결혼정보회사 등록과 소개팅을 통한 새로운 만남을 고대했다.

특히, 자녀를 갖고 싶은 욕구와 난자 채취에 대한 계획까지 언급하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서유리는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걷기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혼이라는 결정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테지만, 서유리는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태도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서유리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 그녀가 걸어갈 길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