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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서 람보르기니 향해 '펑'"...한국계 유튜버 알렉스 최 충격 근황(+신상 출소)

살구뉴스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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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최 유튜브
알렉스 최 유튜브

미국에서 유명 한국계 유튜버 알렉스 최(한국 이름 최석민)가 헬리콥터를 탄 채 질주하는 람보르기니 차량을 향해 폭죽을 쏘는 영상을 찍었다가 중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헬기서 람보르기니 향해 '펑펑'…"美 한국계 유튜버 최대 10년형"

 
알렉스 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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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6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LA타임스 등 외신은 캘리포니아 샌 페르난도 밸리 출신 유튜버 알렉스 최(한국명 최석민)가 항공기에 폭발물 등을 설치한 혐의로 연방당국에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92만3000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20만명을 보유한 최씨는 지난해 7월 4일 '폭죽으로 람보르기니 파괴하기(Destroying a Lamborghini with Fireworks)'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약 11분짜리인 이 영상에는 최씨가 '미사일 발사' 버튼을 누르자 헬기에 탑승한 두 명의 여성이 달리는 람보르기니 스포츠카를 향해 폭죽을 발사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영상은 이후 삭제됐지만 일부는 여전히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촬영
매우 위험한 상황 비판

 
알렉스 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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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사법당국은 유튜버 최씨가 이 스턴트 영상 촬영에 대해 사전에 연방항공청(FAA) 등 관계 기관의 승인을 구하거나 얻지 않았으며, 주류·담배·화기·폭발물 관리국(ATF)으로부터 적절한 폭발물 면허를 취득하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FAA는 항공기 조종사가 예정된 촬영 3일 전 서면으로 계획을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FAA는 지난 1월 해당 헬기 조종사의 개인 조종사 자격을 취소했습니다.

알렉스 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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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3시간 동안 헬기에 2100달러(약 287만원)를, 폭죽에 500~700달러(68만~95만원)를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씨 측은 이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알렉스 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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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망했습니다. 최씨는 보석금 5만달러(약 6841만원)를 내고 석방됐으며, 재판은 다음 달 2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한편 유튜버가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해 무리한 촬영을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국가대표 스노보드 선수로도 활동했던 제이콥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경비행기를 고의로 추락시켜 지역 6개월 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계기로 자극적인 유투버들 감방좀 보내서 쓰레기 청소좀 하자","한국에도 신상 공개해서 한국 못오게 하자" ,"잘됐다. 징역 100년으로 올려주세요. 출소하지 못하게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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