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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못 했다" 아베 살해범, 가정연합 해산에 당혹

모두서치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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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살해 사건의 범인이 사건 이후 전개된 상황에 대해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 전 총리를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에 대한 해산명령 청구 등의 움직임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2022년 7월 검찰 송치되는 아베 전 총리 피격 용의자 [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2022년 7월 검찰 송치되는 아베 전 총리 피격 용의자 [교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NHK 보도에 따르면, 야마가미는 최근 변호인단과의 면담에서 "현재와 같은 상황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야마가미는 앞서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통일교에 거액을 기부해 가정이 엉망이 됐다"고 범행 동기를 밝힌 바 있습니다.

가정연합 신도의 자녀들에게 편지를 받고 있다

야마가미는 또한 가정연합 신도의 자녀들로부터 편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사건이 자녀들에게 좋았는지 나빴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자신의 행동이 미친 영향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가정연합 해산명령 청구한 일본 정부

이 사건을 계기로 가정연합의 고액 헌금 문제와 정치인들과의 유착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일본 정부는 종교법인 해산명령 청구를 위한 증거를 수집하고, 지난해 10월 법원에 해산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야마가미의 재판은 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첫 공판은 내년 이후에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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