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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아들' 지플랫 "미모의 여성과 볼 뽀뽀.." 열애중인 근황 공개 (+최준희)

살구뉴스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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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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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최진실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지플랫(Z.flat)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연애 중인 사진을 게재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모의 여성과..

지플랫 인스타그램
지플랫 인스타그램

지난 2024년 6월 29일인 어제, 지플렛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ropic”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다양한 사진 속에서도 눈에 띈 것은 미모의 여성과 최환희가 볼 뽀뽀를 하고 있는 거울 셀카였습니다.

이에 팬들은 해당 여성이 여자친구가 아니냐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는데 지플렛이 직접 여성과 함께, 그것도 뽀뽀하며 스킨십하고 있는 사진을 올린 것은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비공개가 아닌 공개적으로 올렸기도 하기에 공개연애를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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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지플랫은 故 최진실의 아들로 지난 2020년 래퍼이자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2024년 6월 20일 디지털 싱글 신곡 ‘선번’(SUNBURN)을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환희는 지난해 외할머니와 여동생의 일로 안타까운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 그의 동생인 최준희는 지난 2023년 7월 11일, 오빠 최환희의 집에 애완동물 돌봄 겸 청소차 왔던 외할머니 정옥숙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정씨가 자신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차별 등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본인의 재산도 빼돌렸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최준희의 오빠 최환희는 외할머니인 정씨가 부모의 역할을 충실히 했으며 남매가 성인이 된 뒤에는 재산 내역도 투명하게 오픈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 인스타그램

이에 최준희는 정씨가 흥분해 욕설을 하는 영상과 최환희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하며 폭로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정씨는 "최준희의 남자친구가 여기에 아무 권리도 없는 남이니 나가라고 해서 네가 뭔데 남의 가정 일에 이래라 저래라냐라고 했다"고 맞섰습니다.

결국 최준희는 정씨의 해명 이후 폭로글을 모두 삭제하고 정씨에 대한 처벌 불원서를 제출하는 한편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싶다"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또 최준희는 지난 7월 14일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에는 최준희의 주거침입 논란과 학폭 관련 인터뷰를 공개했는데 최준희는 "아무래도 할머니랑 한번 싸우게 되면 오빠도 고개를 저을 만큼 한번 화가 나면 서로 진정시키기 힘들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

"만약 할머니가, 내가 집에 들어갔을 때 '준희야 왜 왔어? 할머니는 고양이 밥 주러 온 거야 오빠의 부탁으로'라고 했다면 조금 어색하더라도 '아 그래? 오빠 있는 줄 알고 내 강아지랑 놀게 해주려고 왔지'라고 답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분이 안 좋은 상태에서 할머니를 1년 만에 보니 말이 좋게 나가지 않은 거 같다 오히려 경찰분들이 안 오셨으면 말싸움이 더 심하게 났을 것 같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난 일찍 독립하기도 했다 떨어져 있으면 애틋하다는 말이 할머니와 내 관계에 맞았다 오빠도 처음에 아침에 일어났는데 전화 오니 너무 놀라서 할머니한테도 전화했는데 안 받고 나도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 황당하다고 했다"

"할머니는 진작 날 차단했다"라면서도 "마음 같아선 오빠에게 중간 다리를 놔달라고 한 다음 화해하고 싶다 그런데 오빠가 그럴 성격도 아니다 할머니하곤 적당한 거릴 두는 게 베스트"라고 털어놨습니다.

최환희 인스타그램
최환희 인스타그램

이에 최준희의 오빠인 최환희도 입장을 전했는데 최환희는 자신의 SNS에 "이번 기회로 우리 가족도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게 됐다 아시다시피 우리 가정은 불안정해 보일 수 있다 보통 가정들에서도 흔히 겪을 수 있는 부모와 자식 사이의 감정의 파동이 우리는 조금 세게 부딪히는 것이라 생각해본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할머니와 준희 또한 내가 보살펴야 하는 동생이기에 모든 것은 내 책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가정사로 걱정 끼쳐 드리는 일 없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관심이 어머니에 대한 대중분들의 사랑이라 생각하며 그 사랑의 책임감으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사과해 모두를 안쓰럽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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