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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부인, 아들 윌리엄·벤틀리 장발 근황 전하며 "애들 의견 존중한다"

살구뉴스 202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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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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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해밍턴의 부인 장유미 씨가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샘해밍턴 부인 아들 윌리엄, 벤틀리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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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부인 장유미 씨는 2024년 7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도 오고 오랜만에 시원한 날. 잘 놀다가 와서 벤이 아프니까 속상하지만 오늘 좀 좋아진 것 같아 다행이에요. 이번 장염은 증상이 설사는 안 하고 약을 먹는데도 배가 계속 아프고 자주 토하고 열도 있고 못 먹고. 벤이 2kg 빠졌어요. 장염 조심하세요"라며 두 아들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푸켓 가서 아이들이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은 ‘쌍둥이에요?’였어요. 저는 둘이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 눈엔 아닌가 봐요"라며 형제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푸켓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훌쩍 자란 두 아이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잘 어울리는 장발 머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아들의 헤어스타일에 대해서는 "아이들 헤어스타일도 많이들 얘기하시는데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기르고 있는 거라 아직 어려도 의견을 존중해 주는 거예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샘해밍턴♥장유미
→ 윌리엄, 벤틀리 엄마 아빠로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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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한국인 장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 해밍턴과 벤틀리 해밍턴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를 모았고, 샘 해밍턴은 한국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샘 해밍턴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샘 해밍턴은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고, 윌리엄과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과 순수한 행동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샘 해밍턴은 아이들을 돌보는 다정한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습니다. 그는 한국 생활에 대한 경험담과 함께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부모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샘해밍턴 부부 여전히 많은 부모들에게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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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샘 해밍턴은 아이들의 출연료를 보태 연희동에 방 6개의 3층 대저택을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현재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와 함께 ‘THE윌벤쇼’ 채널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성장 과정과 일상을 공유하면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장유미 씨의 이번 게시글을 통해 윌리엄과 벤틀리의 근황과 더불어,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하는 부모의 태도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도 스스로 선택한 헤어스타일을 존중해주는 부모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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