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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듀' 최자, 아빠 된다...와이프 누구? 결혼·임신·첫만남·나이차 재조명

살구뉴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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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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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과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 와이프 임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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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내와 초음파 사진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최자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최자는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되는 것입니다.

최자의 소식에 개코, 이민정, 비와이, 마이크로닷 등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최자 결혼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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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지난해 7월 9일 3년 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했습니다. 

최자는 지난해 2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당시 예비 신부였던 아내에 대해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최자 부인 나이차 및 첫만남 재조명

 유튜브 채널 ‘할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

지난해 최자는 박명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그의 결혼 생활을 언급한 적 있습니다. 방송 출연 당시 박명수는 “최자 씨가 결혼하신 지 얼마나 됐냐”고 질문했고, 최자는 “이제 3개월 됐다”고 대답했습니다. 박명수는 “이제 3개월 됐는데 애칭이 있냐”고 물었고, 개코는 “(와이프) 전화번호 저장이 바뀌었더라. 이제는 마누라라고”라고 대신 대답했습니다.

이에 결혼 16년차인 박명수는 “나도 마누라라고 안 해놓는다. 마뽀라고 한다. 마이 뽀롱이”라고 배우자 한수민의 애칭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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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는 “와이프랑 저랑 나이 차이가 좀 있어서 마누라랑 애기를 붙여 마눌애기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어 최자는 와이프와 첫 만남에 대해 “DJ랑 알고 지내던 지인이였다. 행사 끝나고 음악 들으러 라운지 들어가다가 그 친구가 줄 서있었다. 다리 아프니까 앉아서 얘기 좀 하자고 했다. 정말 그런 일이 별로 없다. 그렇게 액티브하게 나가지 않는데”라며 “느낌이 되게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자는 와이프와 식성과 취미가 비슷하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면서 최자는 결혼 생활에 대해 “연애한 지 3년 반 만에 결혼했다. 3년 정도 만나니깐 결혼을 막상해도 특별히 달라진 게 없더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1980년생인 최자는 2000년 힙합 그룹 씨비매스(CB Mass)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04년부터 씨비매스 동료였던 개코와 결성한 다이나믹듀오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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