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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남편 하루플란트 치과...강남역 역명병기에 '11억' 썼다 (+부역명)

살구뉴스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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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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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의 치과가 강남역의 부역명을 낙찰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윤아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해명했습니다. 

 

'자우림 김윤아' 남편  하루플란트 치과, 강남역 역명병기에 11억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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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역명에 1990~2000년대 초반 인기 밴드였던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씨의 남편이 근무하는 치과 이름이 함께 붙게 됐다는 내용이 보도됐습니다.

김윤아 씨의 남편 김형규 씨가 수석원장으로 근무중인 하루플란트치과가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참여해 강남역을 11억1100만원에 낙찰받았다는 것입니다. 

마치 김형규 씨가 A 치과를 운영 중인 것처럼 왜곡된 정보가 퍼지자, 이에 김윤아 씨가 이를 바로잡고자 입장을 냈습니다. 

 

김윤아 "강남역명 11억 낙찰 치과, 나와 무관…남편은 페이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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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자우림' 김윤아가 자신의 남편이 근무 중인 치과의 강남역 역명 병기 낙찰 소식에 "저와 자우림은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습니다.

김윤아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무 관련 없는 내용의 기사에 저와 자우림이 언급되고 있다"며 "(남편) 김형규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고,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김윤아 씨의 남편 김형규 씨는 서울대 치대 출신으로, VJ로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2006년 김윤아와 결혼한 뒤 치과를 개업했습니다.

한편, 1997년 밴드 자우림으로 데뷔한 김윤아는 자우림의 작사 작곡을 대부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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