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축제인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뜨거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는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공동 주관하며, 1일차 시상식은 9월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렸다.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하여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양일간 진행되며, 1일차 시상식에서 임영웅은 '팬앤스타 초이스(솔로)',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여름)',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겨울)', '팬앤스타 엔젤앤스타'까지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김재중은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와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하며 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투어스는 '넥스트 리더', '올해의 아티스트' 그리고 현장 관객 투표로 결정된 '투데이스 초이스'까지 더해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의 화려한 무대와 매끄러운 진행은 관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첫날부터 팬들에게 멋진 스페셜 무대들을 선사하며, 8일에 열리는 2일차 시상식은 오후 4시 30분에 레드카펫, 6시 30분에 본 시상식이 시작된다. 일본에서는 TB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레미노를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한국을 비롯한 일본 외 전 세계 팬들은 헬로라이브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