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뉴스
미디어
일상

황재균, 헌팅포차서 새벽까지 술자리…지연과 이혼설 재점화

메디먼트뉴스 2024.09.08
공유하기
신고
조회 61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지난 1일 새벽 강남 헌팅포차에서 지인들과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내 티아라 출신 지연과의 이혼설이 다시금 불거지고 있다.

지난 4일 한 시민의 제보로 황재균이 새벽 6시까지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실이 보도된 이후, 해당 주점이 압구정에 위치한 유명 헌팅포차라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목격자들은 황재균이 여성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황재균의 사생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중요한 시즌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 과도한 음주를 즐긴 것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앞서 지난 6월 황재균과 지연의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한 해설위원이 방송 중 황재균의 이혼 사실을 언급했고, 이후 지연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듯했다. 하지만 이번 황재균의 늦은 밤 술자리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이혼설에 대한 의혹은 다시금 불붙었다.

지연은 지난 6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 역시 이혼설과 연결되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현재 황재균과 지연 두 사람 모두 이번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하지만 황재균의 늦은 밤 술자리와 지연의 유튜브 활동 중단 등 여러 정황들이 맞물리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먼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콘텐츠 더보기

포스트를 불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