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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죽일 일 있냐"...너무 예뻐서 군부대 초토화 될까봐 면회도 거부 당한 여배우

하이뉴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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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죽일 일 있냐"...너무 예뻐서 군부대 초토화 될까봐 면회도 거부 당한 여배우

배우 문채원이 과거 남동생에게 군 면회를 거절당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채원은 4살 차이 남동생이 중학생 때 유학을 가서 붙어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보니 특별한 애틋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과거의 한 인터뷰에서 문채원은 "남동생이 지금 군대에 있는데 '굿 닥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동생을 위해서라도 한 번 면회를 한번 가야할것 같다"라며 당시 군인이었던 동생의 기를 살려주고 싶어 면회의사를 밝혔지만 동생이 거절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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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굿 닥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당시 문채원의 인기를 생각하면 면회를 갔다간 부대가 마비됐을지도 모를일이기 때문에 동생은 절대 오지말라며 극구 반대해 결국 못갔다고 했다.

대한민국 여배우 중 청순함을 대표하는 문채원은 과거에도 지금과 다르지 않은 이목구비에 모태미녀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녀는 데뷔 초 드라마 2차 오디션 전날 긴장되는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머리맡에 아로마 향초를 올려놨는데 그게 얼굴로 떨어져서 눈썹이 다타고 화상을 입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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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뒤로 한채 연기가 너무 하고싶어서 얼굴에 붕대를 감고 오디션을 본 문채원은 붕대로도 가릴 수 없는 미모 덕분에 2차 오디션을 합격해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법쩐'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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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문채원은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신뢰를 드러냈다. 문채원의 아이오케이 재계약은 2021년 11월 전속계약 이후 2년3개월만으로, '법쩐' 등 작품활동 간 지원에 따른 신뢰에 따라 진행된 것으로 보여진다.

아이오케이 측은 "배우 문채원과 한 번 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전했다.

 

'입냄새로 키스신' 고생, 문채원 악성 루머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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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36)이 위생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추가 고소했다.

지난해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9월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을 게시한 이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한 상황”이라며 “무관용 원칙으로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서 지난 3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는데 그럼에도 관련 루머가 끊이지 않자 추가 고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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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머의 시발점은 2015년 채널A 예능 ‘용감한 기자들’에서다. 당시 한 출연 기자가 ‘더럽게 청순한 여배우’라는 주제로 에피소드를 말했다. 방송이 나간 뒤 해당 여배우가 누구인지 추측이 난무하던 차 문채원이 거론된 것이다.

2021년 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는 ‘청순 여배우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여배우 A는 청초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데뷔 초부터 주목을 받았다”며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왔던 ‘더럽게 청순한 여배우'와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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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는 학창 시절부터 세수도 안 하고 학교에 갔으며 교복에는 비듬이 수북했다고 한다. 배우 생활 중에는 지저분한 손으로 음식을 집어 상대 배우에게 주기도 하고 애정 신 촬영 중 입 냄새가 심해 남자 배우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당시 6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고, 이후 여러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문채원이 기정사실화 된 것 처럼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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