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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삼시세끼' 합류… 차승원·유해진과 훈훈한 케미에 시청자 열광

메디먼트뉴스 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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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Light'에서 임영웅은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좌충우돌 시골 생활을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임영웅의 긴장된 모습과 차승원, 유해진의 편안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더욱 큰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초반, 유해진은 나영석 PD에게 "임영웅 씨가 정말 게스트로 오는 거냐"라고 재차 확인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나영석 PD는 "임영웅 씨가 누구죠?"라며 능글맞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현장에 도착한 임영웅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정중하게 인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직접 준비한 수박과 화분을 선물하며 두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차승원은 임영웅의 선물에 감탄하며 "센스 있는 선물"이라고 칭찬했고, 유해진은 임영웅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식사 자리에서는 세 사람이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차승원이 임영웅에게 반말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임영웅의 출연으로 '삼시세끼 Light'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영웅의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과 차승원, 유해진의 유쾌한 케미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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