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뉴스
미디어
일상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별거설·이혼설에 "늦둥이 딸 '우리,나라' 이름 정해" (+얼굴)

살구뉴스 2024.10.01
공유하기
신고
조회 237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송일국이 최근 아내와의 별거 및 이혼설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 별거설·이혼설

SBS
SBS

송일국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다양한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며, 결혼 생활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별거설과 이혼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는 "지방 발령 이후 별거설과 이혼설이 퍼졌는데, 사실이 아니며 우리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다"며 아내 정승연 판사가 지방 발령을 받으면서 별거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일시적인 상황일 뿐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아내와의 별거는 일시적인 상황일 뿐이며, 이혼할 생각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송일국은 부부간의 신뢰와 사랑이 여전히 깊다고 말하며 아내와의 관계가 결코 흔들리지 않았음을 강조했습니다.

tvN
tvN

최근 지방 발령을 받은 아내와 떨어져 살게 된 상황을 털어놓은 송일국은 현재 삼둥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삼둥이들이 학교 생활을 잘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지방으로 함께 이사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의 도움 덕분에 아이들을 잘 돌보고 있으며, 평일에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육아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다시 태어나도 지금 아내와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하면서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송일국 부인 얼굴, 나이, 러브스토리 재조명

SBS
SBS

송일국은 그동안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으며, 결혼과 육아, 그리고 최근의 별거설, 이혼설까지 화제가 되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일국과 정승연 판사의 러브스토리는 2007년 한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송일국은 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정승연은 법조계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광복절에 이루어진 소개팅 첫 만남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그날을 "내 인생의 광복"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서로에게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에 결혼식을 올리고 2012년에는 세 쌍둥이를 얻게 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되며 더욱 큰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송일국이 육아를 맡아 세 쌍둥이인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와 함께하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이후로도 성장 근황을 전하며 전국민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현재도 송일국은아내의 바쁜 판사 생활로 인해 주로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2011년 이후로 배우 활동을 줄이고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냈습니다.

송일국은 아내의 직업적 특성상 바쁜 생활을 이해하며, 부부 사이의 신뢰와 존경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연애 당시 "아내 입장에선 내가 연예인이니 선입견이 있을 수 있지 않나. 그땐 스마트폰이 없고 서로의 위치추적을 공유하는 기능이 있었는데 내가 먼저 하자고 했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송일국 늦둥이 딸 희망
딸바보 예약, 부인 임신은 언제?

SBS
SBS

송일국은 아내와의 관계에 대해 한 가지 바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송일국은 딸에 대한 로망을 조심스럽게 말하면서도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아내에게 바라는 하나는 늦둥이 딸이라고 고백한 송일국은 "사실 소원이 딸 쌍둥이다. 이름도 '우리와 나라'라고 지어놨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세 쌍둥이 출산 때 죽다 살아났다. 장모님이 '더 이상 내 딸한텐 안 되네'라고 당부하셨다"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tvN
tvN

한편 송일국 부부는 현재까지도 존대어를 사용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일국과 정승연 씨는 부부싸움이 벌어지지 않도록 존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커지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그와 아내는 서로의 직업적 특성을 존중하며 소통하고 있다고 말하며, 아내가 논리적으로 뛰어나기에 부부간의 갈등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댓글
콘텐츠 더보기

포스트를 불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