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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이혼 후 근황 "11억 빚 다 갚아" 아프리카, 엑셀방, 버튜버, 방송 수익 얼마길래?

살구뉴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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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전 남편인 최병길 PD와의 결혼 생활과 이혼 사유를 구체적으로 폭로한 뒤 11억 빚을 다 갚은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에 서유리의 아프리카, 엑셀방, 버튜버, 방송 활동 등 수익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유리 이혼 후 근황 "11억 빚 다 갚아" 돌싱글즈 출연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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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후 서유리는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내며, 최근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유리는 5개월 만에 이 거액의 빚을 갚았으며, 이를 공개하면서 "좋은 날이 또 올 것이라 믿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 서유리는 "돌싱글즈"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대출금을 모두 상환한 뒤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으며, 재혼에 대한 의지도 당당하게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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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녀가 이혼 후 6개월 만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서유리는 이혼 과정에서 진흙탕 싸움에 휘말리며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반면 최병길 PD는 이혼 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경제적 위기를 고백하며, 파산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대조적인 두 사람의 행보는 각자 이혼 후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보여주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유리 아프리카, 엑셀방, 버튜버, 방송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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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가 빚 11억원을 졌다고 고백한 지 5개월 만에 모든 금액을 상환한 사실이 알려지며 서유리의 아프리카, 엑셀방, 버튜버, 방송 수익 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서유리는 트위치에서 여캠, 버튜버 로나땅 등으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아프리카TV에서 여캠 BJ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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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는 글을 올리며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라고 엑셀방, 비키니 방송 이유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유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한 메이크업을 한 그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는가 하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서유리의 수익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본업인 성우 활동, BJ 수익, 광고, 모델,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수입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유리 최병길 결혼, 이혼, 폭로,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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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으나, 결혼 5년 만인 2024년 3월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이후 서유리는 SNS를 통해 이혼 사유와 결혼 생활 중 겪었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최병길 PD와의 관계를 재점화시켰습니다. 이에 최병길 PD 또한 반박하며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이혼 근황을 전한 후 서유리는 지난 2024년 6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결혼 생활 동안 자신이 빚더미에 앉게 된 과정과, 최병길 PD가 서유리와 그녀의 어머니에게 신용 대출을 받아 돈을 빌리게 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특히 최병길 PD가 서유리의 사무실에서 허락 없이 생활한 점, 결혼 이후 경제적 책임을 회피한 부분 등 여러 사실을 고백하며 이혼 이유를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이러한 과정이 결혼 생활의 결정적인 파탄 요인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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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유리는 용산 집을 매도해 빚을 청산하고 이사를 계획했으나, 불경기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며 이혼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이 극대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결혼 준비 중 최병길 PD가 여의도에 자가를 마련했다고 했지만, 서유리는 그 자산이 '영끌'로 이루어진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X(최병길 PD)에게 5년간 총 6억 원을 빌려주었고, 그중 3억 원만 갚았다"며 "이혼 협의서에 따르면, 최병길 PD는 2024년 12월까지 3억 2천만 원을 갚아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결혼 초기에 최병길 PD의 요청으로 용산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줬으며, 이로 인해 큰 경제적 부담을 떠안게 되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결혼 생활 중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최병길 PD는 나와 내 어머니에게 신용대출을 받게 하여 돈을 빌려오도록 했다"며 "현재 이자와 원금 약 1500만 원을 매달 갚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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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유리의 폭로에 대해 최병길 PD는 즉각 반박했습니다. 그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서유리 씨가 주장하는 부분 중 많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용산 아파트 담보 대출과 관련해서는 "제 일방적인 요구로 대출을 받은 것이 아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의 수입이 불안정해지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혼 과정에서 서유리가 주장한 3억 2천만 원의 채무에 대해서도 "해당 금액은 서유리 씨가 일방적으로 정한 것이며, 실제로 갚아야 할 금액은 7천만 원에 불과하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최병길 PD는 서유리의 주장이 과장되었고, 그동안 자신이 파산 위기 속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의 반박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최병길이 계속해서 나의 주장을 일방적이라고 주장한다면, 계좌 이체 내역, 카카오톡 대화, 이혼 협의서 등의 증거 자료를 공개할 수밖에 없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서유리는 이러한 증거 공개를 원하지 않는 이유로 "인간적인 도의와 스트레스를 고려한 선택"이라고 밝혔으며, 더 이상의 폭로는 자신도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유리의 이러한 발언은 갈등이 더 이상 확산되기를 바라지 않지만, 최병길 PD의 추가적인 반박이 있을 경우 모든 증거를 공개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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