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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상간남 누구? 최동석 쌍방 불륜 논란, 미국 여행, 남친, 남사친, 호텔 (+황의조)

살구뉴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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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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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인 박지윤과 전 남편 최동석 간의 이혼과 상간 소송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혼 후 두 사람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폭로되면서 상간 소송, 남사친, 남자 친구 등 다양한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들의 법적 다툼은 복잡하게 얽혀 점점 더 혼란스러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박지윤 상간남 누구?
최동석 쌍방 불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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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말, 박지윤은 최동석의 지인을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박지윤 측은 전 남편이 결혼 생활 중에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며, 해당 여성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박하며, 최동석은 10월 2일 박지윤과 그녀의 남자 지인을 상대로 상간남 소송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의 불륜을 주장하며 맞고소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최동석 측은 박지윤이 결혼 기간 중 부정한 행위를 저질렀고, 그로 인해 결혼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소송에서 중요한 논란은 박지윤이 미국으로 출장을 갔을 때, 오래된 남사친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점입니다. 최동석은 이를 불륜의 증거로 주장하며 법정에 자료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나는 결혼 생활 동안 결코 불륜을 저지른 적 없다"라고 강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아이들 때문에 억울해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다"며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가만히 있을 수 없었고, 이제는 진실을 밝힐 때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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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지윤은 자신이 남사친과 함께 미국에서 보낸 시간을 부도덕한 행위로 몰아가는 것은 매우 비열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해당 남성이 오랜 친구일 뿐, 이성적으로 전혀 끌리지 않으며,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 저는 지금까지 단 한마디의 해명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 아이들조차 '엄마도 화나지 않느냐', '엄마는 왜 해명을 안 하느냐'라고 하더라. 저는 진흙탕 싸움을 원한 적이 한 번도 없고, 흠집 내기 소송이나 언론플레이를 한 적도 없다. 참고 참다 말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살아갈 앞날을 위해서라도 부도덕한 엄마는 되고 싶지 않고 스스로 떳떳하기 때문"이라고 호소했습니다.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의 결혼 생활에서 불륜이나 위법한 행위를 저지른 적이 없다고 주장하며, 박지윤이 제기한 상간녀 소송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나는 도덕적, 법적으로 결백하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일축했습니다. 또한 박지윤이 제기한 소송은 사실무근이라며, 명예 훼손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윤 미국 여행, 남친, 남사친, 모텔, 호텔, 바람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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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미국 여행 중 남사친과 함께한 여행은 이번 사건에서 가장 논란이 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일부 매체는 그녀가 10일 동안 미국 LA에 머물며 남자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이 부부 갈등의 원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지윤은 "해당 남성은 오랜 친구일 뿐"이라며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박지윤은 인터뷰에서 "나는 결혼 생활 중 그 누구와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의 만남 역시 최동석이 알고 있었으며, 남사친과의 관계는 결코 불륜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 간의 불륜 논란과 관련해 축구 선수 황의조의 이름이 함께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황의조는 비슷한 시기에 성관계 동영상 촬영 및 사생활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이와 관련된 루머가 확산되면서 박지윤의 이름도 함께 거론되었습니다. 특히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지윤이 황의조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지만 확인된 바 없는 단순 루머에 불과합니다.

 

자녀 양육까지 번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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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최동석의 법적 다툼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두 사람은 모두 서로의 불륜을 주장하며 쌍방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고, 법정에서의 판결이 어떻게 나올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자녀 양육권 문제도 중요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들의 개인적인 갈등이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자녀 양육은 박지윤이 맡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은 단순한 조율 과정을 넘어 상간남, 상간녀 소송으로 이어지면서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법원이 이들의 주장 중 어느 쪽에 손을 들어줄지, 그리고 대중의 관심 속에서 이들의 갈등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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