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고현정이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혼자 상상할 수 있었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검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통해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으며, 늘씬한 몸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의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1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 강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광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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