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에서 가수 임영웅의 의외의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삼시세끼 라이트' 3회에서는 짧은 시골 생활을 마무리하고 떠나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영웅은 짐을 싸는 과정에서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임영웅은 옷을 갈아입은 후에는 항상 옷을 말끔하게 개어 캐리어에 정리하고, 사용한 물건들을 제자리에 놓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승원은 "영웅아 너도 정리정돈 잘한다?"라며 감탄하며 임영웅의 성격을 칭찬했다.

임영웅의 깔끔하고 성실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많은 시청자들은 "임영웅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했다", "역시 뭐든지 잘하는 임영웅", "임영웅의 정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를 통해 임영웅은 뛰어난 음악 실력뿐만 아니라 착하고 성실한 성격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