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열혈사제2가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화려하게 귀환했습니다. 전작을 능가하는 시청률과 새로운 캐스팅으로 돌아온 이 드라마는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팬들은 김남길의 강렬한 복귀와 전개될 스토리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열혈사제 시즌2’의 귀환과 시청자 반응
주연 김남길은 시즌1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사제 김해일 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강렬한 액션은 첫 방송에서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첫 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2.4%, 전국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15.4%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 또한 4.4%를 기록해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시즌2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새로운 캐스팅과 출연진의 변화
이번 시즌에는 전작 시즌1의 주요 배우였던 금새록, 음문석, 고준이 하차하고, 배우 성준과 가수 겸 배우 비비(BIBI)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성준은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독특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고, 비비는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로 극에 신선한 활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새로운 캐스팅은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송 일정과 스트리밍 정보
열혈사제2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SBS에서 방송됩니다. 한국에서는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와 디즈니 플러스(Disney+)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어 더 많은 시청자들이 언제든지 드라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시청이 가능해지며, 열혈사제2는 시청층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습니다.
예고편과 팬들의 반응
공식 예고편은 공개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예고편에서는 김남길의 강렬한 액션과 성준, 비비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5년 잘 기다렸어!”, “구벤져스들 역시 최고!”라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그밖에도 소셜 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열혈사제2는 첫 방송부터 기세를 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서 어떤 반전과 스토리를 선보일지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