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나는 솔로' 15기 여성 출연자 정숙의 예비 신랑에 대한 폭로가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숙의 예비 신랑 A씨가 다른 여성과 교제 중에도 정숙과 소개팅을 하고, 결혼까지 진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글쓴이 B씨는 자신이 A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A씨가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정숙과의 소개팅을 했다고 폭로했다.

B씨는 A씨와의 대화 내용을 캡처하여 공개하며, A씨가 정숙과의 소개팅 자리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가 자신에게 선물했던 물건을 정숙에게 줬다고 주장하며 A씨의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러한 폭로에 대해 정숙은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